여행후기
클락 하이클래스 이용, 8명 셋째날~~ | |||
이름 | 소보로짱 | 이메일 |
---|
드뎌 이제 마지막날입니다.
진짜 클락의 풀빌라시스템, (아떼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간단한 술자리정리등) 때문에 주부들은 집에 가기가 너무나 싫어집니다.
기사 렌트시스템도 좋구요
현지매니저분은 카톡으로만 만나고 뜻하지않은 모자사건으로 잠시뵈었지만 톡응답 빠르고 말만하면 다 예약해주니까
요런 시스템 넘 잘되어있어 좋습니다.
타이어우즈와 대통령이 란딩해저 유명해졌다는
미모사 란딩 날입니다.
이런 클하는 깔끔하고 지금까지 썬밸리, 코리아cc보다 잘되어있지만 페어웨이 상태는 최악입니다 ㅜㅜ
이런곳이 어떻게 유명한거지? 싶어요
사람도 엄청많아서 매홀 밀려서 치고 중간에 그늘집도
9홀이 아닌 12홀정도에
간단 음료정도 마시고 가야하는 시스템이구요
바우처가 있어서 음료랑 토스트정도 먹었습니다.
그래도1,200패소 정도 더나와서 란딩 끝나고 계산했습니다.
홀은 오래되서 나무가 울창해 이쁘기는 합니다.
마지막홀은 나무가 예술입니다
마녀요정 숲느낌이예요
마사지랑. 점심예약해놓았는데 매니저에게 1시간정도
딜레이 부탁했습니다.
9시30분 티오프였는데 간단하게 씻고나왔는데
3시40분정도였어요.
매니저분 추천으로 도리명가 갔는데 기다 1도 없었는데
식사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닭볶음도. 간장닭도, 육전에 볶음밥 까지 너무 맛있게 먹고
바로 위의 국제마사지에서 어제의 부족했던 마사지시간에
30분 추가해서 제대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사는 복불복인데 한분빼고 다 만족하셨습니다
담에 방문하면 요 식당은 꼭 재방입니다
하이클래스 풀빌라도 꼭 재방이구요
클수박 당근 이용해야죠 ^^*
근데 미모사는 다른 코스로 변경할 것 같습니다.